[ 소설 ] 착각 착각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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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등장인물과 배경은 가상의 이야기로 만들어졌습니다.*
똑똑똑
문이 열였다.
"계십니까~"
미미와, 영지가 1층 관리사무소로 온 것이다.
놀란 눈을 하고 있는 작가와 PD 와 그리고 제작진들
그리고 덩달아 놀란 직원분들
"어? 뭐야~ 미미야~ 영지야~ 우리 여기 있는거 알고 온거야?"
"아이 이정도면 눈치가 있죠. 뭐야 여기 다 모여 있었어요?"
일단 마이크부터 채우고 본다.
"영석이형~~~ 나 영지인데~~ 지금 너무 졸려~"
순간 웃음바다가 된 공간
"알았어~ 알았어, 그런데 여기는 왜 온거니~"
한편,
영지와 미미가 1층으로 내려오기 전
어느정도 현장 정리가 된 사건이 시작인 촬영장소
"이제 저기를 가야되는 거잖아, 맴버들은 숙소에 도착했데?"
"네, 맴버들 지금 도착해서, 힌트 기다리고 있답니다."
"움직이자고"
그렇게 건물로 들어선 방송국 사람들이
건물 로비와 1층과, 곳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1층에 내린 미미와 영지
"뭐야? 제작진들 여기 다 있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영석이형 지금 어디 있어요?"
다른 제작진들이 관리사무소를 가리켰다
"저기에 있구만~"
영지가
똑똑똑 하고 문을 열얼다.
"아니 그래서, 알려줄거에요, 말거에요?"
"아니 뭐라도 있어야 알려드리죠~"
"그리고 저희는 구경하러 온거에요~"
"춤이라도 출까요?"
"아니~ 아니 그만 그만~"
"아까도 한참 안유진하고 그분이 한바탕 했어~"
"아, 원래 그런 분인가 보다 빼는거 없는 분"
"아니 거기서 챌린지를 또 왜 찍은거야~"
"안유진이 시켰어요~ 우린 잘못 없어요~"
"그래서 거기가 어디에요, 우리가 힌트를 지금 줘야 되는데 층 밖에 확인된게 없어요. 자 어딥니까"
"모르겠습니다. 너무 졸립니다. 그런데 우리 나와도 되는거에요?"
"네, 소속사에 다 확인 했어요"
"오~ 빠르네요~"
"출연료는 안나가요~"
"네? 그럼 알려주지 말자~"
"이미 분량 다 뽑으셨죠~"
"아까 첼린지 거기 카메라로도 다 찍었어요~"
"아 그걸 또 찍었어?"
뒤집어지는 제작진들
"정말 대단하다 진짜~"
"저희들 이제 갈께요."
"응? 벌써가?"
"왜요 아쉬워요~? 영석이형~~ 영석이형~~~ 나 스케쥴 있어요~~~"
"저도 있어요~"
그렇게 분량을 만들어 놓고 말았다.
마이크를 다시 뺀 후
"아우, 영지야, 미미야, 너네들이 우리 프로 살렸다~"
"어우, 아니에요, 좋은 구경했는데요. 뭐, 유진이 미션 이기게 해주세요~"
"저기 영철이형이 선택을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아 저분 성함이 영철이셔?"
"아니요, 나는 솔로~컨셉 아시면서~"
그렇게 마무리 하고, 영지와 미미는 안유진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인사를 하고 나오는 미미와 영지
"영지야~ 너무 늦었지~"
"아니에요~ 지금 밑에 메니저가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원래 딱 이시간까지 하기로 했으니까 괜찮아요~"
"암튼 잘가~~ 다음에 또 봐~"
"네 언니~ 잘 들어가세요~~~ 김미현씨~~ 김미현씨~~~"
"알았어~ 언능가~"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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