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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착각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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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12 02:03 조회 1,0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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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등장인물과 배경은 가상의 이야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이태리는 화장실 거울을 봤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빤히 쳐다봤다.


그러더니 까치발로 최대한 소리 나지 않게 제자리 뛰기를 뛰기 시작했다.


"하나~ 하, 둘 후,세~~"


얼마나 뛰었을까 땀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이태리는 거울을 쳐다봤다.


꿈을 꾼 장면들이 스쳐지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문뜩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샤워기가 있는 곳으로 옮겨 머리부터 적시기 시작했다.


"앗, 차가워~"


온도를 적당히 맞추고 다시 머리부터 적시기 시작했다.


다시금 꿈을 꾼 장면들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생생하게 길게 꿈을 꾼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계속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거울은 김이 서리기 시작했다.


이태리를 손으로 거울의 김이 서린 것을 닦는데


뒤에 누군가 서 있는 모습이다.


순간 놀란 이태리는 뒤돌아 봤다.


아무도 있지 않았다.


샤워기를 거울로 향해 물을 다시 부으며, 김 서린 것을 제거하며 살피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이내 다시 김이 서렸다.


비누로 거울을 문지르고, 물을 다시 붇는데


바로 그 때,


거울이 깨끗하게 보여지기 시작했다.


이태리는 거울이 뭔가 이상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꿈 때문에 그런가?"


수건을 들고 머리를 말리면서


"몰라 몰라~ "


하며 중얼 거리면서 화장실을 나왔다.


빨 옷은 세탁기쪽에 있는 바구니에 넣고


이태리는 옷을 갈아입었다.


수건도 세탁기쪽에 있는 바구니에 넣고


화장실 옆에 있는 파우더룸처럼 꾸며진 곳에 앉았다.


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말리면서 꾸미기 시작했다.


한쪽에서는 틀어져 있던 런닝맨의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이 때, 전혀 다른 크기의 소리로


"오빠"


이태리는 순간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아무도 없었다.


"아니 뭐야, 오늘 왜이래?"


그 때,


"오빠, 나라고!!  문 좀 열어봐~"


초인종도 누르고 문을 노크하고 있었다.


이태리의 친동생인 이해리가 오빠 집에 찾아온 것이다.


"어~ 잠깐만~"


"뭐 하고 있었어? 초인종을 몇 번을 눌렀는데~"


"아~ 아까 화장실에서 씻느라 못 들었나보다~"


"아 그래?"


"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아~ 엄마가 이거 오빠 갖다주래"


무언가 잔뜩 들고 있었다.


그런데 그 뒤에 누군가 


서성이며 문 밖에서 인사를 건냈다.


"안녕하세요~"


"어 안녕 오랜만이네~?"


이해리의 친구 아유진이다.


아이브의 안유진과 닮았고 이태리의 지인들과 친구들이 소개를 시켜달라고 하지만


그 누구도 소개시켜 주지 않았다.


"안녕하세요~"


"어? 안녕? "


이해리의 친구 기채원이다.


르세라핌 김채원과 닮았고 역시 이태리 지인들고 친구들이 소개를 시켜달라고 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소개시켜주지 않았다.


"예네들은 왜 같이 온거야?"


"아 유진이는 약속 가려다가 같이 온거고, 채원이는 오는길에 만났어"


이태리는 들어오라는 손짓을 보냈다.


"해리야 그거"


"알아 알아~ 오빠 하던거 해~"


채원과 유진은 해리를 따라다니며


도와주고 있었다.


가끔 해리가 친구들을 데리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오빠~ 이건 너무 오래 놔두면 안된다~"


"어? 알았어 알았어~"


"오빠~"


"어~"


"이건 엄마한테 갖다주면 되는거지?"


"어? 냅둬~ 그냥, 내가 나중에 가져갈께"


"이거 이제 없는데? 지금 가져갈께~"


"아니야~ 냅둬 그냥~"


"아니야~ 여기 자리가 없어~"


"그래? 알았어~ 그럼, 알아서 해~"


그렇게 정리하다가 해리는 친구들에게 앉아 있으라고 하고


혼자 마무리를 하고 있었고, 이태리도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오늘 어디 가세요?"


"어~ 밖에 좀 나갈려고 그랬는데?"


이해리 : "어디?"

안유진/김채원 : "어디요?"


셋이 동시에 물어봤다.


"여기 앞에 가다 보면 새로 생긴 쇼핑몰 있잖아? 거기 가서 구경좀 하려고 했는데?"


"아~ 거기요?"


"오빠, 채원이가 마침 거기 간데~ 같이가면 되겠네"


"내가 왜?"


"아니 오빠~ 채원이랑도 좀 놀아줘~ 유진이랑은 잘 놀아주면서~"


"맞아요~ 나랑도 놀아줘요~"


"응? 셋이 놀러가는거 아니야?"


"응 아니야, 아까 말했잖아~ 동생 말에 집중하자 집중~, 유진이랑은 다른 곳 가기로 했고, 채원이는 거기 가던 중이였데, 같이가면 되겠네~ 둘이~"


"다른데? 어디가는데?"


"웨딩 카페 괜찮은데 찾아는데, 거기 가려고 여기서 가깝더라고~ 유진이가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데"


"너가 입어보고 싶은건 아니고?"


"물론 나도~ 그렇긴 한데~ 먼저 유진이가 이야기를 했다 이거지~"


"채원이도 같이가 거기~"


"예약하려고 보니까 자리가 딱 2개 남았었어"


해리는 유진이와 먼저 약속을 잡았다가 어머니의 부름에


오빠 집에 잠깐 들리러 오는 길에 바빠서 약속을 미리 잡지 못했던 채원이를 우연히 만나


같이 오게 된 것이다.


"아 설마 채원이 오는길에 만난거야?"


"어 맞어~ 꼭 이렇게 되더라~"


해리가 바쁘면 가끔


유진이와 채원이만 오는 경우도 종종 있을 만큼 오래된 사이다.


"같이 가자~ 그냥, 혹시 모르지 예약 취소된거 있을수도 있으니까~"


"나도?"


"응 오빠도~"


"굳이?"


"일단 같이가~ 가서 보고 둘이 쇼핑몰 가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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