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 ] 시선 시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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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등장인물과 배경은 가상의 이야기로 만들어졌습니다.*
곤후 탐스는 남성으로 키 179cm 몸무게 56kg 으로 호리호리한 체격이다.
체리 리에는 여성으로 키 182cm 몸무게 84kg 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체형이다.
클로이 도나는 여성이며 키 185cm 몸무게 92kmg 으로 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웨이트 트레이너이다.
그렇게 체리 리에가 거주 하는 곳으로 다시 가려고 하는데
"탐님~"
뒤에서 클로이 도나가 곤후 탐스를 불렀다.
클로이 도나 손에는 뭔가를 들고 있었다.
곤후 탐스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돌아봤다.
체리 리에도 뒤를 돌아 봤다.
"네? 무슨일에요"
곤후 탐스는 체리 리에에게 잠깐만 갔다 오겠다고 표시를 했다.
체리 리에는 그 자리에 서서 곤후 탐스와 콜로이 도나를 바라봤다.
"이거, 처음 방문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거에요. 바로 드렸어야 했는데, 이거 받으세요."
"아 그래요? 정말이요? 감사합니다."
"감사는요~ 다음에 또 오세요~"
"네~ 또 올께요~"
내용은 그 자리에서 확인하지 않고 다시 체리 리에가 있는 쪽으로 갔다.
"아~ 맞다 저기, 처음 가면 받는거 있어요"
"아 그래요? 리에님도 받았었어요?"
"네~ 받았었어요~, 가서 확인해 봐요~"
체리 리에는 다시 곤후 탐스와 함께 자신이 사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아 신발이랑, 옷이랑 들어 있네요? 옷 안 빌려주셔도 될거 같은데요?"
하고 옷들을 펼쳐봤다.
"이런 옷들을 처음에 줘요?"
"네~ 운동 후에 갈아 입을 옷을 주는게 있어요~"
"괜찮네요?"
그리고 곤후 탐스는 바로 그 옷으로 갈아입으려는 마음을 먹고 있었다.
"전 이거 입고, 리에님만 옷 갈아입으면 될거 같은데요?"
"그러게요~ 배고프니까 저도 빨리 갈아 입을께요"
체리 리에가 벽에 터치를 하니 옷이 걸린 옷장이 스르르 튀어 나왔다.
그 둘은 옷을 바로 갈아 입었다.
"이건 여기 두시면 될거 같아요"
체리 리에가 빌려준 옷은 한 곳에 두니, 자동으로 어디론가 들어갔다.
"저거 저렇게 하면 자동으로 세탁이 되어서 제 옷장으로 바로 들어가요"
"와~ 여긴 정말 최첨단이네요"
둘이 입은 옷은 같은 옷이었다.
"어 옷이 같네요?"
"네 저도, 이게 받은거에요~"
"아~"
"이제 가요~ 배고파요~"
둘이 나오는데 앞에 마침 클로이 도나가 누군가와 함께 있었다.
"또 뵙네요~"
"네~ 여기는 쿠포 차론이에요~"
"아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새로 오신 분이네요? 어디 가시나봐요?"
"아 저희 밥먹으로 가요"
"아 저희두요~"
쿠포 차론은 여성이며 키 180cm 몸무게 86kg 운동으로 다져진 체형으로 클로이 도나와 같이 웨이트 트레이너이다.
"어디로 가실려구요?"
"아 저희는 저기로 가려구요"
"어? 저희두 저기로 갈려고 했는데?"
"그럼 같이가요~"
점점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렇게 걷다 보니 클로이 도나는 체리 리에와 함께 가며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고
곤후 탐스와 쿠포 차론이 함께 걸어가면서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어제 오신 분이시죠?"
"네~ "
"아까 운동하실 때 저도 봤거든요~"
"아 그래요? 그럼 같이 하시는거에요?"
"네~ 도나랑 같이 하고 있어요"
"아 그러시구나~ 몸이 엄청 좋으신거 같아요~"
"저보다는 도나가 정말 좋은거죠~"
"얼마나 하신거에요?"
"6년 정도 된거 같아요~"
"저도 6년 정도 하면 이렇게 될 수 있는거에요?"
"지금도 괜찮으신데~"
"아 그래요?"
"이거 아까 받으신 옷 아니에요?"
"네~ 맞아요~ 덕분에 옷을 입었어요"
"아~ 아직 배정 안받으셨죠?"
"네~ 11시에 배정된다고 안내는 받았어요"
"엄청 빠르네요~"
"두분 벌써 이렇게 많이 친해진거에요?"
그렇게 서로 서로 이야기 하다 보니,
어느덧 식당까지 들어갔다.
"안녕하세요~이렇데 둘, 둘, 자리 잡아드리면 될까요?"
동시에 대답했다.
"네 그렇게 해주세요~"
그렇게, 체리 리에와 클로이 도나가 같이 아침을 먹게 되었고
곤후 탐스와 쿠포 차론이 같이 아침을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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